형사사건에 연루된 일반 직장인, 근무 중에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아야 하니 출석 날짜를 정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면 처벌만큼이나 회사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당잘 경찰서에 가려면 연차를 사용해야 하고, 재판까지 시작되면 정해진 날 법원에도 출석해야 합니다. 자리를 반복해서 비우면 회사에서 이유를 물을 수 있고, 혹시 수사기관이 회사에 사건을 통보하지 않을까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직장인이 형사사건에 연루됐다고 곧바로 회사생활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회사에 알려지는 경로와 절차별 출석 의무, 취업규칙에 따른 불이익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숨기려고 하면 대응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하여야 합니다. 수사받는 사실이 회사에 자동으로 알려질까? 일반 회사원이 경찰 조사를 받거나 기..